오늘은 구체적으로 정신과 신체의 건강이 어떻게 연결되어 있어, 서로 막대한 영향을 끼칠 수 있는지 독자분들을 위해 이해하기 쉽게 풀어써보려고 합니다.
1. 인간관계의 형성과 신체건강
여러 연구들은 사회적으로 안정화된 인간관계를 형성하고 있는 그룹이 더 낮은 가능성의 만성질환을 갖는 등 더 나은 신체건강을 가지고 있는 것을 밝혔는데요, 그 이유는 강한 사회적 유대감이나 지지를 가진 사람들은 신체적이나 정신적으로 더 유익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라고 하죠 현대사회에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원하는 상황에 원하는 주변에 사람이 없어서 외로움을 많이 느끼고는 합니다. 저도 대학교 성격이 소심한 편이라 대학교 1학년 때 친구가 거의 없었는데요,
대학교축제에 가도 어울릴 친구가 없어서 시간만 때우다가 혼자 기숙사로 들어와 많이 외로워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소수의 친한 친구들이 생겼고 저는 자신감을 얻고 운동도 열심히 하고 이는 저의 외적인 모습에 긍정적인 변화를 주었고 저는 그 이후 더 많은 친구들과 잘 지낼 수 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주변에 친구를 사귀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많을 거예요, 저 또한 그래왔고요, 제가 택했던 방법은 하나뿐입니다. '용기'입니다. 친해지고 싶은 친구가 있으면 먼저 다가가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떠올려보세요. 지금 당신이 친해지고 싶은 친구들이 있을 거예요, 그들은 자존감이 높고, 스스로를 사랑하고 있지 않나요?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지 사랑하는지는 겉으로 보면 다 알 수 있고,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은 행복한 기운을 내뿜고 주변을 행복하게 만들기 때문에 자연스레, 다른 사람들도 다가가고 싶어 하는 원리입니다.
2. 운동
운동을 하는 것은 엔도르핀을 방출시키는데 우리가 기분을 좋게 하고, 우리가 조금 더 활력을 느낄 수 있도록 해줍니다. 이 말은 즉슨 정신건강에 좋은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이죠, 이와 더불어 운동을 하면 다들 아시다시피 신체건강은 따라오게 되는 것입니다. "건강한 신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라는 말씀 다들 들어보셨죠?
운동을 하고 인생이 달라졌다고 하는 여러 사례들을 다들 많이 봐오셨을 겁니다. 뚱뚱한 사람들이 다이어트를 해서 날씬해지고, 말랐던 사람은 살이 붙고 근육량을 붙이는 것은 외적으로 자신감을 얻는 것은 기본이고, 인생에서 성취를 했다는 그 자신감이 다른 곳에도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예를 들어 이와 같은 원리이죠. 학창 시절 공부를 잘해 명문대에 간 학생은 좋은 학교에 간 그 자체만으로 나중에 좋은 영향을 끼칠 수도 있지만, 그 학생은 자신이 열심히 공부하니 결과가 따라온 것을 알기 때문에 다른 분야 예를 들어 운동을 하거나, 언어공부를 하는 것 등에서도 자신감을 가지고 해낼 가능성이 높아지는 원리입니다.
이 말이 거짓말이 아닌 게 운동을 시작하고 나서 저는 몸이 바뀔 때마다 외적으로 변한 것도 좋았지만 왠지 모르게 제 자신이 더 밝은 사람이 되고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3. 우울이나 불안이 건강에 미치는 악순환
우울이나 불안등 안정적이지 않은 정신건강 상태를 가진 사람들은 만성질환을 관리하는데 어려움을 겪거나, 낮은 수면의 질, 건강하지 않은 식단, 낮은 운동동기부여등을 가지기 때문에 자연스레 신체건강 또한 악화시킬 가능성이 자연스레 높아지게 됩니다.
이는 악순환의 반복인데요, 건강하지 않은 몸으로 산다면 자연스레 걱정 또한 늘어나고 자신감도 떨어지게 되는데 이는 우리 정신상태에 영향을 미치고 이는 건강을 악화시키기 때문입니다.
4. 스트레스
스트레스는 우리에게 소화불량, 고혈압, 심장질환등의 가능성을 높이게 되는데요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이것도 다른 포스트에서도 많이 언급했듯이 특정 호르몬에 대한 영향인데요 바로 '코르티솔'입니다 이는 부정적인 호르몬으로서 우리 몸이 스트레스를 받는 상태일 때 많이 분비가 되죠.
그래서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이 호르몬 분비를 증가시켜 앞에서 언급한 질병들의 위험에 노출이 쉽게 되는 상태가 되는 결론에 다다를 수 있습니다. 저의 다른 포스트 중 명상에 대한 글을 보시면 스트레스를 해소시킬 수 있는 좋은 방법들이 많이 있으니 참고해 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겠습니다.
5. 끝으로
정신건강과 신체건강은 서로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들을 오늘 한번 알아보았는데요 제가 경험해 본 결과 이것은 과학입니다. 좋은 정신을 갖는 것은 좋은 신체상태를 갖는 계기가 되고, 이는 자연스럽게 또 좋은 정신을 갖는 선순환으로 이어집니다. 악순환도 같은 원리입니다.
독자분들 어느 쪽을 택하시겠습니까? 속는 셈 치고 매일 나가서 하루에 20 분식만 땀 흘릴 정도로 2주일 정도만 꾸준하게 뛰어보세요. 꾸준함은 인생을 바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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